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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팅 협박 대응 가이드

“네가 게이라는 걸 알리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면, 아래를 먼저 기억해주세요.

1. 이건 명백한 범죄예요.

폭로를 빌미로 돈·행동을 요구하면 협박죄·강요죄, 금품을 받으면 공갈죄예요. 협박하는 쪽이 처벌받아요. 당신이 성소수자라는 사실은 죄가 아니에요.

2. 요구를 들어줘도 끝나지 않아요.

한 번 응하면 “약점이 통하는 사람”이 되어 요구가 계속 늘어나요.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응하지 않고 신고하는 거예요.

3. 도움받을 수 있어요.

성소수자 사정을 이해하는 상담·법률 지원 창구가 있어요. 신원이 알려질까 봐 두려운 마음까지 함께 상담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이 순서대로

1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

돈을 보내거나 시키는 대로 하지 마세요. 대화도 더 이어가지 마세요. 다만 차단·삭제는 증거를 모은 뒤에 하세요.
2

증거를 보존하세요

협박은 “증거가 곧 힘”이에요. 아래를 캡처·저장하세요.
  • “알리겠다”는 협박 메시지 전체 (무엇을, 누구에게 알린다고 했는지)
  • 금전·행동 요구 내용, 요구한 계좌
  • 상대의 계정 ID, 전화번호, 프로필
  • 통화로 협박했다면 날짜·시간·내용을 바로 메모
3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알리세요

협박범의 가장 큰 무기는 “너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고립감이에요. 신뢰할 수 있는 친구, 또는 아래 상담 기관에 상황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협박의 힘이 크게 줄어들어요.
4

경찰에 신고하세요

국번 없이 182 (경찰 민원상담) 또는 ecrm.police.kr(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협박·강요·공갈은 피해자의 성적 지향과 무관하게 수사·처벌되는 범죄예요. 폭로 내용 자체를 진술할 필요는 없고,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과 증거로 신고할 수 있어요.
5

성소수자 지원 창구에서 상담받으세요

아웃팅 협박은 심리적 압박이 특히 커요. 성소수자 인권·상담 단체는 비슷한 사례를 다뤄봤고, 비밀을 지키며 법적 대응까지 함께 안내해줘요. 아래 “연락처 모음”을 참고하세요.

상대를 XYC에서 만났다면

XYC에서 매칭되어 알게 된 상대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면 고객센터 support@xyc.co.kr로 알려주세요. 해당 계정을 조치하고, 수사에 필요한 기록을 보존해서 신고를 도와드려요.

이런 신호를 조심하세요

  • 대화 초반부터 직장·실명·집 위치를 유난히 캐묻는 사람.
  • 얼굴 사진이나 신상 정보를 먼저 요구하고, 자기 정보는 주지 않는 사람.
  • “우리 SNS 친구 아는 사이 아니냐”는 식으로 관계망을 들추는 사람.
  • XYC는 아는 사람 차단·캡처 방지로 이런 위험을 줄여요. 낯선 상대에게 신상 정보를 먼저 주지 않는 습관이 가장 강한 방어예요.

연락처 모음

  • 경찰 신고·상담국번 없이 182
  •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police.kr
  • 대한법률구조공단 (무료 법률상담)국번 없이 132
  • 자살예방 상담전화 (24시간)109
  • 정신건강 위기상담 (24시간)1577-0199

성소수자 특화 상담·법률 지원 단체 정보도 곧 추가할 예정이에요.

이 문서는 일반적인 안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니에요. 기관 연락처와 절차는 2026년 7월 기준이고, 변경될 수 있어요.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면 support@xyc.co.kr로 알려주세요.